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형욱 보듬 컴퍼니 입장문 발표 유튜브 해명 영상 공개 요약 정리해드림

by 펭구세상 2024. 5. 24.

최근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강형욱의 보듬TV'에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에서 강형욱은 최근 발생한 논란의 배경과 본인의 입장을 솔직하게 설명하며,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또한, 훈련사 강형욱으로서 더 좋은 훈련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셨으며 마지막은 안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강형욱 보듬 컴퍼니 입장 발표 영상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강형욱 유튜브 바로가기 ❯❯

출처: 강형욱 보듬TV

 

 

강형욱 보듬 컴퍼니 CCTV 사용 해명

먼저 CCTV 사용에 대한 해명입니다.

  • CCTV는 감시가 아닌 보안과 사고 방지 목적이었다.
  • 사무실 내 도난과 외부인 출입을 방지하기 위해 CCTV가 필요했다.
  • 훈련 상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인증하고 확인하기 위해 CCTV가 필요했다.
  • 일부 직원들이 감시로 느꼈으나, 이는 보안과 업무 효율성을 위한 것이었다.
  • 법적 검토 결과, CCTV 사용은 불법이 아니었으며, 변호사에게 확인 후 직원에게 전달했다.

강형욱 보듬 컴퍼니 입장문 해명
출처: 강형욱 보듬TV

 

 

CCTV와 탈의실 논란 해명

  • CCTV로 직원의 유니폼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전화로 지적한 적이 있다.
  • 유니폼 착용 규정은 중요하지만, 더운 날씨에 대한 이해 부족은 잘못일 수 있다.
  • CCTV를 직접 보는 방법을 모르며, CCTV를 통해 지적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 여직원 탈의실에 CCTV를 설치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 잠원동 보듬 사무실에는 탈의 공간이 없고, 회의실로 사용되었다.
  • 회의실은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탈의실로 사용되지 않았다.
  •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으며, 별도의 탈의실은 존재하지 않았다.

출처: 강형욱 보듬TV

 

 

회사 메신저 도입과 감시 해명

먼저 회사 메신저 도입과 감시에 대한 해명을 해주셨습니다.

  • 처음에는 회사에서 PC 카톡을 사용했으나, 이메일 주소가 중구난방으로 사용되어 네이버 라인웍스를 도입했다.
    도입 후, 개인 카톡을 삭제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 네이버 라인웍스가 유료로 전환되면서 관리자 페이지가 생겼고, 메신저 사용량 등을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직원들의 메신저 사용량을 확인했으며, 비정상적인 사용량 패턴을 발견했다.
  • 감시 중, 직원들이 주인공의 아들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대화를 발견하고 감시를 멈출 수 없었다.

출처: 강형욱 보듬TV

 

강형욱 유튜브 바로가기 ❯❯

 

회사 메신저 혐오 발언 대응

  • 2018년경, 특정 직원들이 회사 메신저에서 혐오 발언(한남, 소추)을 사용한 것을 발견했다.
  • 직원들이 대표와 다른 직원들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 3명의 직원이 관련되었으며, 한 명은 이미 퇴사한 상태였다.
  • 사과와 함께, 회사 메신저에서 업무 외 대화 금지를 알리는 공지를 올렸다.
  • 이후, 한 명은 자진 퇴사했고, 다른 한 명은 계약 종료로 퇴사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정상적으로 퇴사했다.
  • 메신저 사용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하여, 업무 외 대화를 금지하고 개인적인 대화는 개인 휴대폰을 사용하도록 했다.

출처: 강형욱 보듬TV

 

 

화장실 고장 및 명절 선물

  • 회사 화장실이 고장나서 직원들이 지정된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통제했다.
  • 옆에 자주 가던 식당에 부탁하여 직원들이 그곳의 화장실을 사용했다.
  • 식당은 걸어서 3-4분 거리였으며, 협조를 구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었다.
  • 오후 3시에 몰아서 다녀오라는 통제는 사실이 아니며, 커피를 마시며 화장실을 이용했다고 추정된다.
  • 명절 선물로 차 세트나 꿀을 주었지만, 자취하는 직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출처: 강형욱 보듬TV
출처: 강형욱 보듬TV

 

스팸 선물 세트 발주 실수

  • 스팸 선물 세트를 준비했으나 발주 실수로 인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묶음 스팸이 도착했다.
  • 명절 기간에는 배송이 늦어져 반품 및 재주문이 어려웠다.
  • 그래서 직원들에게 발주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스팸을 나눠 가지라고 했다.
  • 일부 직원들은 스팸을 여러 개 가져갔고, 일부는 한 개만 가져갔다.
  • 배변 봉투에 스팸을 나눠 준 것이 아니라, 직원들끼리 나눠 가지라고 했다.
  • 보듬에서는 검정색 비닐봉지를 사용하며, 이 봉투는 과일 봉투나 편의점 봉투와 유사하다.

출처: 강형욱 보듬TV
출처: 강형욱 보듬TV

 

강형욱 유튜브 바로가기 ❯❯

 

에폭시 공사 논란

  • 신축 건물로 이전하면서 하자 보수가 필요해졌다.
  • 바닥의 에폭시가 깨져 시멘트가 드러나게 되었다.
  • 하자 보수를 주말에 진행했으나, 냄새가 이틀 동안 빠지지 않았다.
  • 직원들은 냄새로 인해 고통을 겪었고, 이는 회사 측의 배려 부족으로 추정된다.
  • 대표와 이사도 냄새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직원들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
  • 레오라는 반려동물은 죽기 전 건강 악화로 인해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레오의 안락사 결정과정

  • 훈련사는 레오를 회사에서 돌보기로 결정했다.
  • 회사 직원들이 훈련사가 외근 중일 때 레오를 돌봐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레오는 걷지 못해 훈련사가 직접 돌봐야 했다.
  • 레오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의족을 사용해도 산책이 불가능했다.
  • 훈련사는 수의사와 몇 개월 동안 안락사를 논의했다.
  • 안락사 날짜를 여러 번 취소했지만 결국 날짜를 정해 수의사에게 부탁했다.

레오의 안락사 결정과정
출처: 강형욱 보듬TV

 

레오 안락사 관련 상황

  • 레오는 회사에서 안락사 절차를 밟았고, 출근한 직원들도 함께 인사했다.
  • 직원들이 레오와의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 여름에 레오가 더운 옥상에 방치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일 수 있으나, 그늘이 적은 공간이었기 때문에 레오가 힘들어했을 가능성이 있다.
  • 레오가 옥상에서 오물에 범벅이 된 채 태양 아래에 누워있는 모습을 몇 번 목격한 적이 있다.
  • 자신이 레오를 방치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으며, 최선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느낀다.

레오 안락사 관련 상황
출처: 강형욱 보듬TV

 

반려견 훈련 논란 해명

  • 반려견 훈련 시 배고픈 상태로 데려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 보듬은 위탁 서비스를 하지 않으며, 보호자가 직접 반려견을 데리고 와서 교육한다.
  • 고객을 욕하는 발언은 하지 않으며, 보호자를 흉보는 훈련사는 없다고 주장했다.
  • 전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 훈련 중 사나운 개들로 인해 보호자나 훈련사가 다칠 수 있으며, 개들끼리 싸움이 날 수도 있다.
  • 훈련사는 개 줄을 놓치지 않아야 하며, 목줄을 던지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반려견 훈련 논란 해명
출처: 강형욱 보듬TV

 

강형욱 유튜브 바로가기 ❯❯

 

회사 운영 해명

  • 회사 폐업 결정 후 두 명의 직원이 6개월 계약직으로 채용되었으며, 정규직 전환은 계획되지 않았다.
  • 7~8년 동안 일한 직원들에게 휴일에 해고를 통보한 것은 사실이 아니며, 훈련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조율해왔다.
  • 남자 직원은 본인이 주로 조율했고, 여자 직원은 이사님이 조율했으며, 각자의 상황에 맞춰 일정을 조정했다.
  • 보듬 훈련소는 최고의 훈련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와 상담을 받았으며, 많은 수의 수업을 진행했다.
  • 훈련사들은 보듬 훈련소에서 꿈을 펼치고 존중받는 훈련사가 되기를 원했다.
  • 훈련사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멋진 훈련사로 생활하길 바란다.
  • 허위 사실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훈련사들이 오해받을까 걱정이다.

강형욱 회사 운영 해명
출처: 강형욱 보듬TV
출처: 강형욱 보듬TV

 

교육 서비스 종료 프로모션 논란

  • 교육 서비스 종료와 직원들과의 이별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 폐업 이후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해 동영상 강의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해당 프로모션은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는 패키지였다.
  • 오프라인 패키지의 경우, 판매 기간을 3개월로 줄였고, 마지막 판매일은 1월 말이었다.

강형욱 프로모션 논란
출처: 강형욱 보듬TV

 

인센티브 정산 문제와 사과

  • 9월 중순에 한 직원이 이동 지역까지 근무하지 않겠다고 결정함.
  • 10월 10일이 정산일이었으나, 9월 중순 이후 많은 환불이 발생함.
  • 인센티브 정산 기준을 15일로 할지, 9월 말까지 환불을 차감해 계산할지 고민함.
  • 직원과 통화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카톡으로 연락 요청함.
  • 10월 10일이 다가오면서 조바심을 느껴 9,670원을 입금함.
  • 세금 신고와 관련해 만원을 신고했고, 이로 인해 직원에게 감정적 상처를 줌.
  • 이후 통화로 사과했으나, 직원의 서운함은 여전히 남아 있음.

강형욱 인센티브 정산 문제
출처: 강형욱 보듬TV

 

강형욱 유튜브 바로가기 ❯❯

 

노동청 관련 이슈 해명

  • 노동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통화한 기억은 없으나, 대표와 노동청 담당자와의 통화는 기억난다.
  • 9월 매출 관련 논의를 시도했으나, 상대방이 이미 화가 나 있어 대화가 어려웠다.
  • 상대방이 퇴직금을 요구했으나, 당시에는 퇴직금이 없는 계약이라고 생각해 의아했다.
  • 변호사 자문 결과, 근로시간을 정한 계약이라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이 났다.
  • 9월에 인센티브, 퇴직금, 연차수당을 포함해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 이체했다.
  • 상대방이 반품된 물건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적은 금액의 월급을 받았을 때의 기분을 이해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강형욱 노동청 관련 이슈
출처: 강형욱 보듬TV

 

퇴직금 문제와 사과

  • 퇴직금과 연차수당 문제는 대화로 해결할 수 있었으나 노동청에 진정이 제기되었다.
  • 당시 사업자 계약으로 퇴직금이 없다고 구두로 설명했으나, 요청이 있었음에도 반응이 좋지 않았다.
  • 노동청 진정으로 인해 노무 및 인사 관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 대표로서 부족함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불편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섭섭한 부분이 있었던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 허위 비방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

강형욱 퇴직금 문제 사과
출처: 강형욱 보듬TV

 

운영 중단 선언

강형욱은 해명 영상에서 더 이상 대표로서 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교육센터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훈련사 강형욱으로서 더 좋은 훈련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처럼 안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강형욱 보듬TV

 

강형욱 유튜브 바로가기 ❯❯